우주에서 언어는 어떻게 통한다? 실시간 번역기와 우주비행사의 소통 비밀!
우주에서의 산다는 것은 지구와는 완전히 다른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중에서도 '언어'는 우리가 잘 모르고 넘어가기 쉬운 문제 중 하나입니다. 현재 미국, 러시아, 유럽, 일본, 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우주비행사들이 우주 임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모두 영어를 완벽하게 할까요? 아니면 한쪽이 다른쪽 언어를 배워야 할까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우주공학 분야에서 실시간 번역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주에서는 언어가 정말 중요해요
우주에서는 작은 의사소통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주 유영 중 케이블을 연결하세요라는 명령을 잘못 이해하여 반대로 행동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주 정거장에서 수행되는 실험 및 수리 작업은 복잡하고 정밀하기 때문에 정확한 의사소통이 필수적입니다.하지만 각국의 우주비행사들은 서로 다른 언어와 표현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실시간 번역'은 우주 생활에서 점점 더 중요한 기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번역 기술이란 무엇인가요?
실시간 번역 기술은 말이나 글 심지어 사진까지 다른말로 바로 바꿔주는 시스템입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구글 번역이나 파파고, 딥러닝 등이 바로 대표적이죠 하지만 우주에서는 인터넷 속도가 느리고 상황이 복잡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번역어플들이 잘 작동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에서 쓸수 있는 ai와 음성인식,기기자체에서 처리하는 로컬 처리방식을 합친 특별한 번역기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NASA와 유럽우주국의 방법
NASA와 유럽 우주국(ESA)은 다양한 국적의 우주비행사들이 함께 훈련하면서 영어를 기본을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영어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ai 음성 번역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나사의 시스템은 지상 관제 센터와도 연결해 쓰이고 esa는 딥러닝 기반 번역기를 실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달 화성 탐사처럼 통신이 늦어지는 상황에서도 오프라인으로 작동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로봇과 사람도 대화해야 해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우주에서 AI 로봇과 인간이 함께 작업하는 장면이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들을 로봇은 명령으로 이해합니다.그래서 로봇과 인간의 조율이 필요합니다. 그럴려면 인간과 로봇의 언어를 연결해주는 중간번역기술이 필요할 것입니다 만약에 이 장비를 가져와서 여기에 갖다나줘 라고 말하면 AI는 이를 A 물체 -> B물체로 위치이동 이렇게 단계별로 해석을 합니다. 이것도 번역의 한종류입니다. 그래서 우주에서는 사람 <->기계 <->사람 간의 다단계 번역이 꼭 필요합니다.
우주에서 쓰는 번역기의 모습
미래에 우주전용번역기는 현재 개발 중인데 가볍고 헬멧에 부착하거나 이어폰처럼 쓰는 형태로 만들고 있습니다.우주비행사들의 말소리를 인식해 상대방이 쓰는 모국어로 바로 바꿔주거나, 상대방이 쓰는 모국어로 바로 바꿔주거나, 작은 화면에 자막으로 보여 줄 수도 있습닏. 또한 인터넷이 없어도 작동하는 번역 칩이 개발되고 있어 언제든 빠른 소통이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구에서도 쓰일 기술
이러한 실시간 번역 기술은 결국 지구에서도 사용될 것입니다. 외국인 관광객과 대화하거나 다국적 회의,국제협력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주에서 개발된 기술이 지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면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수 있죠 .
마무리
우주는 점점 세계 국가들이 함께 연구하고 개발하는 글로벌한 탐구영역입니다. 그렇다보니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하는 우주에서 생활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바로 언어죠 언어는 모든 일상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ai 발전이 너무 잘되고 있어서 해외여행을 가도 특별히 겁내지 않아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좀더 개발이 된다면 실시간 번역해주는 마이크가 나오거나 화상통화도 개발될거라고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