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는 2008년 아이언맨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수십 편의 작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품 수가 늘어나면서 어떤 순서로 봐야 할지 헷갈리는 팬들이 많죠.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최신 마블 영화 순서를 페이즈별로 정리했습니다.
페이즈 1 (2008~2012)
- 아이언맨 (2008)
- 인크레더블 헐크 (2008)
- 아이언맨 2 (2010)
- 토르: 천둥의 신 (2011)
-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2011)
- 어벤져스 (2012)
히어로들의 탄생과 어벤져스 결성 과정이 담긴 단계입니다.
페이즈 2 (2013~2015)
- 아이언맨 3 (2013)
- 토르: 다크 월드 (2013)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 앤트맨 (2015)
세계관이 확장되고, 새로운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시기입니다.
페이즈 3 (2016~2019)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 닥터 스트레인지 (2016)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7)
-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 토르: 라그나로크 (2017)
- 블랙 팬서 (2018)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 앤트맨과 와스프 (2018)
- 캡틴 마블 (2019)
-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
인피니티 사가의 정점을 찍은 페이즈로, 타노스와의 전투가 핵심입니다.
페이즈 4 (2021~2022)
- 블랙 위도우 (2021)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2021)
- 이터널스 (2021)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2022)
- 토르: 러브 앤 썬더 (2022)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2022)
멀티버스 개념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며, 새로운 영웅들과 세계관이 확장됩니다.
페이즈 5 (2023~2025)
-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2023)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2023)
- 더 마블스 (2023)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2025 예정)
- 어벤져스: 더 캥 다이너스티 (2025 예정)
멀티버스 사가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단계로, 캥과의 대결이 핵심 축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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